고령 택시·프라이빗 하이어 운전자의 의료 평가 절차, 혼란 해소 위해 간소화
현재 65세 이상의 직업 운전 면허 소지자는 면허 갱신 요건으로 육지 교통청(LTA)이 요구하는 의료 검진을 매년 받아야 한다. 한편, 교통경찰은 같은 연령대에서 클래스 2 또는 3 면허를 가진 운전자는 3년마다 의료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버스 및 대형 차량에 해당하는 클래스 4 또는 5 면허 소지자는 매년 의료 검진이 필요하다. 
당국은 일부 운전자가 두 기관으로부터 같은 해에 중복 통지서를 받아 두 번 검진을 받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월 2일부터 65세 이상 운전자는 각 기관에서 별도로 통지서를 받지 않고, 연간 1회만 통지서를 받게 된다. 
또한 의료 기관이 검진 결과를 직접 두 기관에 제출하게 되어 운전자가 결과를 스캔해 업로드할 필요가 없어진다. 검진 결과가 제출되면 운전자는 SMS로 확인 메시지를 받는다. 
이번 절차 변경은 직업 운전 면허 소지자의 의무를 명확히 하고 준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50세에서 64세 사이의 직업 면허 소지자에게도 2년마다 의료 검진이 요구되는 간소화된 절차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