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의 레스토랑 ‘더 할리야’ 25년 만에 폐점
2001년에 문을 연 더 할리야는 유럽과 아시아 요리를 결합한 퓨전 메뉴와 함께 보타닉 가든의 정원 속 야외 식사 공간으로 유명했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알프레스코 다이닝 경험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레스토랑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공간에서 함께한 추억과 축하, 사랑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마지막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폐점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용객들은 아쉬움과 함께 개인적인 추억을 공유하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폐점 소식은 최근 싱가포르의 외식업계가 변화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일부 유명 레스토랑들이 최근 문을 닫거나 영업 방식을 조정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